한국방문의해 위원회가 편찬한 외국인이 쓴 한국방문록.


이것을 토대로 외국인의 수요를 읽는다.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2&cad=rja&ved=0CDwQFjAB&url=http%3A%2F%2Fwww.visitkoreayear.com%2F_upload%2FI_Love_Korea_KO.pdf&ei=srsMUf_jFOTWiALYqYA4&usg=AFQjCNGQ2pqG_lGuk6smQKZnWtxXNZWb3A&sig2=aEXFuv5cICbc9HzjYlraWg&bvm=bv.41867550,d.c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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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히어로  (0) 2012.11.08

수트 (정장,양복)고를때 실패하지 않는 방법 (2판)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팁을 적어보네요.

가끔 아질게나 모공에 정장관련 문의가 올라오는데 답변달기는 좀 길고

검색도 어려우실까싶어 여기에 써봅니다.

 

 

저는 게임회사를 근무하면서 정장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펑크를 입었죠.

그런데 엔화가 폭등하더라구요? 만원이면 사던 티를 만오천원 주고 사기도 속쓰리고해서

과감히 접고 생예 처음으로 정장에 도전해 봤습니다.

 

 

결과는?

넵.. 시망.

하지만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죠.

이후에 공부도 하고 많은 걸 보고 들으며 조금은 늘어난 지식으로 정장 고를 때

주의점을 좀 써보려합니다. 본론에 앞서 제가 경험한 정장 브랜드는 본, 지크,

로가디스, 바쏘, 빨찔레리로 다 기성복이며 가격대도 만만한 물건들로 익숙하게

받아드리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작하기전에 한줄 요약하자면

"정장에 실패하지 않으시려면 저같이 정장 좋아하는 사람 데려가시면 됩니다."

없으면? 그냥 주욱 읽어봐요.

 

1. 어디서 살까?

보통 정장을 사시는 분들의 고민입니다.

백화점이나 아울렛 그리고 맞춤 세종류 중에서 크나큰 갈등을 느끼시지요.

난이도 별로 이야기해보자면 백화점이 제일 쉽습니다.

빨찔레리나 비슷한 급에서는 매장직원의 이해도도 좋은편이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요.

그리고 백화점은 다른 층 돌아다니면 이쁜 여성분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응?)

다음은 아울렛. 아울렛은 지점마다 매장직원의 이해도가 천차만별이라..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잘못살 수 있어요.

그리고 흔히 보이는 맞춤은 정말 어느정도 자기에게 어울리는 정장스타일을 알지 않는 이상

쉽게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최종보스랄까요? 국내 테일러점에서 그 명성을 쌓고 있는

세기에 가서 맞추더라도 정작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면 수선한 기성복과 비슷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택은 아울렛이죠. '백화점이 좋다매?!'하시는 분들 잠깐 진정하시고..

백화점이 친절하고 좋지만 일단 가격에서 아울렛이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실 분들은 일단 기본적인 정장을 갖추시는 거니까

괜히 비싼값의 신상을 사실 필요는 없죠.

다만 백화점에서 특가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잘 가시면 좋은 물건 싸게 얻으십니다.

저도 제 빨찔레리 수트를 반값에 후려쳤죠. 잇힝♥

암튼 백화점 할인이나 아울렛으로 가세요!

 

2. 어떤것을 살까?

기본 윤곽을 정해봐요. 일단 너무 튀지 않으면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고

그렇지만 심심하지 않고 멋지게 해주는 모습!

무슨 마법의 옷도 아니고 말이지요.ㅎㅎㅎ

그런데 잘 고른 정장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게 해줍니다.

 

-너무 튀지않기 위해서-

일단 원버튼은 다소 중요한 자리에서 가벼워 보일 수 있으니 패스.

쓰리버튼도 패스.

쓰리피스 나쁘진 않지만 제가 조끼 고르는 법 설명하기 귀찮으니 패스.(내 꿈은 축구왕!)

그래서 투버튼 투피스.

 

-다양하게 입을 수 있고-

색상입니다. 대부분 블랙을 첫제물로 삼으시는데 너무 많이 희생되서 불쌍하잖아요?

그러니까 네이비. 진청으로 하심이.. 검은색 정장은 검정 자체가 너무 강렬하다보니

칙칙할 때도 있고 무엇보다 흔해 빠졌어요.

보통 차콜그레이라 부르는 회색도 많이 첫제물로 추천드리지만

깔끔한 멋을 생각하신다면 진청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되네요.

 

-심심하지 않고- 예전에 많은 어르신들이 즐겨입는 수트란 허리를 일자로 만들어주는 넉넉한 품이었죠.

그런데 너무 지루했어요. 우리들의 아름다운 굴곡을 표현해주지 못했죠.(우엑)

암튼 그래서 요즘은 어느정도 윤곽선이 개성이 들어간 옷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도 옛날에는 일자로 아뭬리칸 쓰딸이었지만 점차 라인 잡고 나오잖아요?

다만 솔리드 옴므나 타임 옴므같이 너무 싸메고 나오는 옷들은 차차 이후에 시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결론 - 투버튼 투피스 진청에 허리크기도 잘맞는 정장.

 

사진 - 우리의 목표입니다. (태닝은 안하셔도 되어요.)

 

3. 사러가서.

아울렛이나 백화점에 오셧다면 이제 주의할 것을 살펴보지요.

점원에게 부드럽고 낭낭하게 말합니다. 투버튼 진청으로 노치드라펠보러 왔습니다.

그러면 몇 녀석이 나올거에요. 다크네이비라 불리는 녀석부터 블루에 가까운 녀석까지..

 

얘도 네이비고( 다크 네이비 )

이것도 네이비입니다. (자꾸 왜 흑형이 나오지??)

 

취향에 따라 혹은 피부톤에 따라 선택하세요. 뭐 취향이 아니시면 차콜그레이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이게 차콜 그레이.

 

회색이나 진청이라고 말하면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슬픈 한국인들이

많은 특성상 위의 영어명으로 이야기 하셔도 되요.

 

노치드라펠이란 뭐시냐?

상의 깃을 보면 꺾인 부분이 뽀족 튀어나오는 것이 있고 쏙 들어가있는 게 있습니다.

 

이게 노치드 라펠.

 

요거 크기에 따른 상관관계 설명하면 너무 길어져요.

다만 깃이 너무 좁으면 머리가 커보일 수 있어요.

 

옷 소매에 단추가 달려있는데 보통은 네개이며 서로 살짝씩 겹쳐있는게 좋아요.

좋은 옷일수록 소매단추에 단추구멍이 있어보이게 하거나 실제로 잠구고 풀 수있게 하지요.

단추는 플라스틱, 짐승의 뼈, 금장, 나무, 자개 등이 있지만 금장이나 자개는 디른 옷들에 양보하시구요.

물소뼈와 같은 자연 단추가 제일 튀지않고 괜찮아요.

 흔한 형태의 물소 뿔 단추. 이런 은은한 모습이 좋아요.

 

단추가 달린 모양새나 단추구멍의 꼼꼼함에 따라 옷의 완성도도 볼수 있답니다.

단추는 실봉이 있어 옷을 여며도 잔주름이 지지 않고 단추구멍은 구멍에 실밥이 없고

깔끔하게 마무리된게 좋아요.

 멋진 단추구멍마감과 리얼 버튼이라 하는 진짜 여며지는 단추 구멍.

 

소재는 제일 좋은게 순모로 되어있는 겁니다.

막 구겨도 구김도 잘 안지고 빛도 번쩍번쩍나는 마법의 폴리....시리즈

그러니까 함성섬유는 최대한 피하시구요.

실크가 섞이는 애들도 있는데 보푸라기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순모가 제일 낫습니다.

가끔 캐시미어 섞인 애들도 있는데 같은 값이면 괜찮고 비싸면 그냥 넘어가세요.

조금 부드럽긴한데 차이가 크진 않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튼튼해야 합니다.

조금 구겨서 구김이 쉽게 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는게 좋아요.

광택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그냥 싸보입니다. ㅜㅡㅜ...

 

또 160수180수 하는데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서요.

180수 원단이라 블라블라.. 하고 점원이 말하면 아 네 그러세요. 하세요.

시퓨도 클럭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바지를 보세요. 바지 앞면 허리 아래에 주름갯수에 따라 원턷 투턱 노턱으로. 불립니다.

노턱이 제일 깔끔하지만 불편하다면 원턱도 괜찮죠.

원턱 팬츠입니다. 보시면 벨트 고리아래로 하나 접혀있죠? 접힌 갯수가 두개면 투턱 안접혀있으면 노턱~

 

근데 큰차이는 못느끼겠더라구요.

이정도까지 살펴보시고 괜찮아 보이면 입어보십니다.

 

상의를 일단 입어보세요. 똑바로 섰을 때 등을 보아야 합니다.(등짝을 보자!)

단추를 채우고 등 뒤에 ㅡ가로줄이 생기면 작은겁니다. 좀 죄일거에요.

그리고 좀 편한데 ㅣ세로줄이 생기면 큰겁니다.

잘 맞으면 앞을 봐서 단추를 채웠을 때 단추 주변에 엑스자로 주름이 지거나

깃부분(라펠쪽 브이라인이라고 하죠)이 너무 U자를 하면 작은거에요.

 

뒤트임(벤트)은 보통 양옆으로 나있습니다.

가끔 봉인되있거나 다른형태인 애들이 있는데 다른형태는 차차 도전하시고

봉인은 나중에 옷사고 풀어주세요.

입으시면서 막 뜯으면 폭력성이 점원에게 전이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잘 맞으면 바지까지 입어보세요. 바지는 엉덩이가 바지를 너무 깊게먹으면 숨쉬기 힘들어해요.

엉덩이를 감싸주는 선에서 타협하시면 유혈사태는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벅지가 잘 맞는지 너무 크지 않는지 보시고 이 두개가 적당하면 나머진 수선으로 고칠 수 있답니다

 

4. 수선 그 심오한세계.

제목은 막 써봤습니다. 흠흠. 근데 수선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선을 많이 할수록 옷은 그 원래 형태를 잃고 방황하게 되지요.

크게 수선할 곳에 이야기를 해보죠.

 

-소매- 소매길이는 똑바로 섰을때 셔츠 끝이 1-2cm정도 보이는게 정설입니다.

적정한 손모가지 길이입니다.

 

-허리- 너무 직선이라면 조금 줄이되 너무 꺾으면 우숩게 보입니당.

correct_sleeve_suit_650x400

허리 라인 비교의 딱 알맞은 예군요. 사진은 역시나 구글신 [ ..] 근데 왼쪽은 너무 심하네요.

중간 정도로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바지 허리- 딱 맞는게 좋습니다. 너무 넉넉하면 벨트매였을 때 주름이 생겨요.

 

-바지 길이- 구두를 신고 구두 절반정도를 덮는 수준으로 좀 짧게 입는 유럽사람들도 있습니당.

너무 길게입어서 청바지 곱창처럼만 안하시면 되어요 살짝 끝이 굽혀지는 정도나 일자로 떨어지는

길이가 적정하답니다.

턴업(끝에 까뒤집기!)안한 경우 적절한 바짓단의 예.

 

-바지통- 몇몇 캐릭터급 수트는 바지 통이 넓어지면서 아톰다리같이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부츠컷 청바지도 여자들이 싫어하는데 정장은 더해요... 통은 서서히 좁혀지다가

구두절반 미만을 가리는 수준이 어울려요.

또 끝을 턴업하는 경우도 있는데 5센티정도 확실하게 턴업하시면 강렬하고 좋지만

다리길이가 신경쓰이시면 안하셔도 괜찮아요. 다만 어중간하면 안좋습니다.

적절한 바지통과 턴업의 예.

 

 

간단히 폰으로 쓴다는게 그래도 좀 기네요.

ㅜㅡㅜ 부족한것도 많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부분을 이야기 해봤습니다.

그렇지만 옷입기에 정해진 길은 없어요.

자기가 입고싶은 모습. 보이고 싶은 모습대로 입는 게 자기 스타일이지요.

그냥 기본적인 방법이 이렇다는 거구요.

얼마든지 취향대로 멋지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 끌량앱 ⓐ ::

 

-ㅅ- 후아 집에 와서 간단히 재정리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장 관련 정보나 사진은

http://blog.naver.com/f1racing <- 세기테일러 블로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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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순수한 나

  •   

  • 김종민님
  • (2011-02-16 20:01)
    잘 봤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건 마지막에 있는............:: 끌량앱 ⓐ ::
    • 와드님
    • (2011-02-16 20:02)
      오 정리가 잘되어있네요 이글을 폰으로 쓰셨다는데 더 대단하세요^^ 

      제 생각에는 아울렛은 생각보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걸 찾기가 어려워서 
      처음에는 그냥 백화점 클래식 매장(캐쥬얼 매장 말고)의 모든 메이커를 걸쳐보기 
      정도가 괜찮을 거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특가로 나온 것들도 있고 
      제일모직,LG패션 최고가 라인 외의 중가라인 중에는 가격이 괜찮은 게 있거든요 

      아참 캐쥬얼 라인보다는 클래식 라인 쪽으로 고르는게 
      사이즈가 다양하더라구요. 
      키가 작고 통이 큰사람, 키는 큰데 마른 사람 등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이와 통에 변화를 준 사이즈 대역이 많다는 점 때문에 추천..
      • 아이솝님
      • (2011-02-16 20:02)
        가 간단히 폰으로 작성하시다니;; 양이 엄청난데요? ㅎㅎ 
        요 전에 창고에서 정장 하나 맞는듯 한걸로 집어왔었는데, 
        다음엔 잘 보고 사와야겠네요 ㅎㅎ
        • 사랑해효진님
        • (2011-02-16 20:15)
          갤탭아니신거죠? 정말 폰이라면.... 대단하세요.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고마워요 ^^
          • 트리니트님
          • (2011-02-16 20:15)
            오... 이 긴 글을 끌량앱으로!! 대단하십니다 ^^;
            • 십마니님
            • (2011-02-16 20:23)
              보고 말려고했는데...이장문의 글을 폰으로 쓰셨다니.. 
              그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답니다..(__) 
              좋은팁이네요..ㅎㅎㅎ정장고를때 안그래도 아는것도없이 사는것 같아 
              사고도 찜찜했었거든요^^;; 
              정장 살 일이 생기면 이글을 숙지하고 가야겠어요..ㅎㅎㅎ
              • erlook님
              • (2011-02-16 20:24)
                이런 장문의 글을 끌량앱으로 작성하시려면..옵큐정도는 되어야..ㅋㅋ
                • 웅이_님
                • (2011-02-16 20:31)
                  잘 읽었습니다. 
                  우와, 이런 긴 글을 폰에서...
                  • (2011-02-16 20:35)
                    갤스로 적었는데 한 두시간 걸리더군요. ㅎㅎ 이미지랑 퇴고는 이따 집에서 해야겠습니다. ⓐ
                    • DynamicOskar님
                    • (2011-02-16 20:37)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11-02-16 20:38)
                        폰으로 쓰셨다는게 정말 놀라워요... 

                        3월부터 신입사원이 되다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글이네요~ 
                        정독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FeLLEN님
                        • (2011-02-16 20:45)
                          "정장에 실패하지 않으시려면 저같이 
                          정장 좋아하는 사람 데려가시면 됩니다." 

                          같이 갔더니 나름 성공! ㅎ
                          • 빨간내복님
                          • (2011-02-16 20:49)
                            쭉욱 잘 읽어서 내려 오다 끌량앱 에서 깜짝 놀랬어요..ㅎㅎ 
                            스크랩~ㄱㄱ
                            • 강가딘님
                            • (2011-02-16 20:52)
                              ㅋㅋ딴거보다도 클량앱으로 작성하신것에 우선 박수쳐드립니다^^ 이런 좋은 글로 배우고 꼭 주변에 수트잘입으시는 분과 같이 가서 고르시면 실패할 확률은 많이 줄어들것같네요~ ⓐ
                              • (2011-02-16 21:01)
                                좋은 정보에....맨 밑줄이 반전이었군요^^;;; 
                                스크랩까지 해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setart님
                                • (2011-02-16 21:09)
                                  좋은 정보네요 ㅎ
                                  • 피티매냐님
                                  • (2011-02-16 21:22)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두시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음번 슈트 구입할 때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시운님
                                    • (2011-02-16 21:35)
                                      무엇보다 놀라운건 마지막에 있는............:: 끌량앱 ⓐ :: (2)
                                      • Niea7님
                                      • (2011-02-16 22: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하나 꺠져있고 원턱 노턱 투턱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 ㅠㅠ 
                                        정장 고를 때 꼭 참고할게요.
                                        • Mars님
                                        • (2011-02-16 22:08)
                                          음..무척 좋은 정보군요! 제가 알고있는 짧은 지식을 덧보태면... 
                                          평소에 자주 입는 옷이라면 사실 120수정도면 충분합니다. 몇수를 따지기 보다는 어디 원단이냐가 더 중요하기도 하지요. 소위말하는 이태리 원단(로로피아나、제냐..이런거요.--ㅋ)이라면 120만 하더라도가격이 꽤 되지요. 뭐 150수면 상당히 가볍고 부드럽습니다만, 옷이 잘 상할 수 있으니까 관리도 꽤 까다롭더라구요. 

                                          그러니 처음 사시는 양복이라면 원단종류를 보시고, 120수나 130수정도를 추천해드립니다.
                                          • peaceon님
                                          • (2011-02-16 22:21)
                                            대단하세요 스크랩해두겠습니다 담을위해 ⓐ
                                            • (2011-02-16 22:36)
                                              niea7님 깨진 사진좀 알려주세요 =ㅁ=
                                              • 쇼토님
                                              • (2011-02-16 22:44)
                                                개인적으로 빨질레리 좋아하는데, 
                                                빨질레리는 사이즈 재서 공장에서 만들어서 주던데요. 
                                                맞춤처럼....
                                                • (2011-02-16 22:43)
                                                  쇼토님 // 빨질레리도 기성복으로 나오는게 있구요. 맞춤이나 반가봉되있는 것도 있습니다 ^^.
                                                  • Niea7님
                                                  • (2011-02-16 23:12)
                                                    호연님 / 단추구멍 사진이 깨졌었는데 세번 새로고침 하니까 사진 잘 뜨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 요시님
                                                    • (2011-02-16 23:15)
                                                      안드로이드의 힘이네요 

                                                      정말 정말 잘 읽었습니다. 스크랩 했어요 ㅋ
                                                      • cuverin님
                                                      • (2011-02-16 23:24)
                                                        오~~저같은 패션은 배추를 셀때밖에 못쓰는 넘들에게 희망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도톨님
                                                        • (2011-02-17 00:05)
                                                          정장 사실 분들 팁 하나 드리면
                                                          다른 옷도 그렇지만....
                                                          정장 사실때는
                                                          꼭... 당일에 여러 브랜드에서 입어보세요.
                                                          되도록이면 싼 브랜드에서 비싼 브랜드 순서로요.
                                                          다른 브랜드에서 사려고 할 때도 최소한 갤럭시 매장에서는 꼭 입어보세요.
                                                          사람 눈이 간사해서, 이러면 내가 사려던 옷의 단점도 보이고, 대충 순위도 매겨 집니다.
                                                          이제 적당한 가격에 맞춰서 사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잘 고를 수 있습니다.
                                                           ⓐ
                                                          • 카카오72님
                                                          • (2011-02-17 00:11)
                                                            정성 스러운글 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진과 맨마지막 사진이 맘에 드네요 ^^ 

                                                            저도 첫 정장은 암것도 모르고 시망 ㅠㅠ(졸업사진용  지금 산다면 잘살수 있을텐데) 

                                                            전 디시 백화점 갤러리 공지 정도 읽은 뉴비? 로써 많이 배웠다는 
                                                            양복에 대해 공부? ^^;;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백갤 눈팅중에  "The hand book of style" 에스콰이어 잡지 부록으로 나왔을때 낼름 득템했다는 
                                                             초보한테 좋다고 해서요 ㅎ 하지만 심심할때 가끔 읽어요. 
                                                            계속 읽으면 사고 싶어서 돈을 벌고 ㅎ 

                                                            첫 양복 색깔에 대해서는 "다크네이비와 차콜 그레이가" 항상 기본이라고 모든 책에 나와있지만 

                                                            한국에선 검은 블랙 양복인가 헷갈리네요. 전 지금 생각하면 검은색 같은 다크 네이비를 사겠지만요 
                                                            그래도 블랙이 있어야 할듯 

                                                            아직 사회생활을 안해서 혼자 생각 한거랍니다 ^^
                                                            • 오!내눈님
                                                            • (2011-02-17 00:14)
                                                              백갤러이신듯 ^^; 백갤 눈팅도 하고 많이 입으러 다녀보면서 그나마 괜찮은 선택을 한거 같네요.
                                                              • 와드님
                                                              • (2011-02-17 00:16)
                                                                남색이 낯설다면 
                                                                첫 정장은 차콜그레이로 하십시오 

                                                                돌아가실 것을 알고 가는 장례식이 아니라면 차콜그레이로도 전혀 결례가 아닙니다. 
                                                                솔직히 네이비여도 장례식용으로 충분하구요^^ 

                                                                블랙은 네이비, 그레이로 어느 정도 완비가 되었을때 
                                                                주말에 장례식장을 갈 용도로 뒤늦게 마련해도 늦지 않습니다. 

                                                                특히 가끔 정장을 입는 분이라면 꼭 그레이나 네이비로 사시길 바랍니다. 
                                                                블랙은 정말 원빈, 차승헌 정도 몸 아니라면 왠만큼 몸에 맞추지 않으면 
                                                                폼도 안 나고 안 예쁩니다. ^^
                                                                • 언노니님
                                                                • (2011-02-17 00:38)
                                                                  첫 정장은 차콜 그레이나 진청(진곤색)이 모범답안입니다. 
                                                                  질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어요.
                                                                  • 큭큭큭님
                                                                  • (2011-02-17 00:53)
                                                                    좋은 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 박옹님
                                                                    • (2011-02-17 01:26)
                                                                      감사합니다 잘봤어오 ㅎ
                                                                      사회진출 초년생으로 많은 도움이 되네요 ㅎ ⓐ
                                                                      • (2011-02-17 08:17)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정장살때 납치(?)해가면 되는건가요? 하하 ⓘ
                                                                        • 에헤라디야~!님
                                                                        • (2011-02-17 10:00)
                                                                          작성하신 분이 백겔러로 추정되네요 ㅎㅎ 사실 엥간한 정장들은 잘맞는 옷을 사서 정석에 맞게 수선만 해도 인물이 확 달라져 보입니다. 길거리에서 보는 정장 입은 사람들 열에 아홉은 잘못 수선된 옷을 입고 있더군요. 구매자의 무지일 수도 있지만 가장 큰 건 판매자의 무지때문입니다.
                                                                          • (2011-02-17 10:22)
                                                                            음. 말씀드리고 싶은건 두가지인데요.. 

                                                                            1. 백화점 직원이라고 수트에 대한 이해도나 고객에게 어울리는걸 잘 추천해주지 않습니다. 가끔 가뭄에 콩나듯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수준으로 보면 백화점 직원이나 아울렛 직원이나 그게 그겁니다. 

                                                                            2. 세기 같은 고급맞춤집을 가면, 착용자가 수트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도 알아서 웬만큼 잡아줍니다. 테일러의 경험으로 가장 어울리는걸 추천하기 때문에, 기성복과 비슷하게 나오는 일은 아마 없을겁니다.
                                                                            • (2011-02-17 11:2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백갤 내음이 납니다ㅎㅎ
                                                                              • 酒力聖人님
                                                                              • (2011-02-17 12:07)
                                                                                대단하십니다~ ^^:
                                                                                • 나만살래님
                                                                                • (2011-02-17 12:37)
                                                                                  이게 앱이라니... 
                                                                                  남자친구 정장 사줄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네오판도라님
                                                                                  • (2011-02-17 13: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 Amigo님
                                                                                    • (2011-02-17 13:26)
                                                                                      정말 대단하시네요`~~!
                                                                                      • 둘둘셋넷님
                                                                                      • (2011-02-17 13:30)
                                                                                        추천 + 스크랩이 동시에 이루어지기에 마땅한 글이네요. :)
                                                                                        • 파ㅇ란하늘님
                                                                                        • (2011-02-17 15: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_
                                                                                          • zlata님
                                                                                          • (2011-02-17 15:18)
                                                                                            요새 정장에 관심이 있었는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PTSD님
                                                                                            • (2011-02-17 15:22)
                                                                                              블랙 수트는 예전 어르신들의 생각만으로 볼때는 장례식장 아니면 파티정도 외엔 입지 못하는 옷이긴 하지만, 블랙을 멋내면서 입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됐습니다. 블랙은 꼭 장례식장이나 시상식에만 입는 다는 시각도 그만큼 많이 바뀐 부분도 분명히 있지요. 

                                                                                              (그럼에도 기성세대쪽 시각에선 검은양복을 좋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이 계시기 때문에 면접이나 기타 그분들과의 자리에선 피해주시는게 좋기도 하다 생각합니다). 

                                                                                              모델들까지는 아니더라도, 또 아주 피트하게 입지 않더라도 블랙은 멋스럽게 입을수 있는 사람이 입지 않으면 사실 멋이 잘 안나기도 하죠. 원래 블랙이란게 멋장이 색상이기도 한거니까요.. 

                                                                                              어쨌거나 네이비, 차콜, 다크그레이등을 우선적으로 한두벌 사신뒤에 블랙을 사시는게 맞다는 말씀들엔 저도 동의합니다. 사실 다크네이비 정도면 식구들 장례식 아니라면 어떤 장례식이든 입고가도 뭐라 그럴 사람 없는 아주 실용적인 색상이기도 하죠. ^-^
                                                                                              • neopage님
                                                                                              • (2011-02-17 15:40)
                                                                                                좋은 글 잘 읽었네요. 소매 길이가 좀 길어서 수선점 추천할만한곳 있으신가요?
                                                                                                • 명불허접님
                                                                                                • (2011-02-17 16:10)
                                                                                                  매일 정장을 입는 편인데 정장은 적당한 몸매관리도 필수인것 같습니다. 
                                                                                                  배가 나오면 무슨 메이커를 입어도... OTL
                                                                                                  • 녹색달님
                                                                                                  • (2011-02-17 17:37)
                                                                                                    와우 주옥같은 글입니다.? ⓐ
                                                                                                    • absurd님
                                                                                                    • (2011-02-17 17:54)
                                                                                                      와 정말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 김북곰님
                                                                                                      • (2011-02-18 10:19)
                                                                                                        글 읽고 바람처럼 지나치려 했는데, 폰으로 글 쓰셨다는 걸 보고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네요 ! 정말 좋은 글 입니다 ^^
                                                                                                        • 행맨님
                                                                                                        • (2011-02-18 17:46)
                                                                                                          몸이 제일 좋은 수트죠. 그게 안되어 여러 브랜드와 스타일을 방황하는 나....옷장엔 20벌의 수트가 활용도 20%정도일 뿐이고....ㅜㅜ 폰으로 작성된 블로깅...놀랍습니다. 뭔일을 하셔도 성공하시겠어요. ㅎㅎ
                                                                                                          • (2011-02-18 17:44)
                                                                                                            추천 + 스크랩 
                                                                                                            너무 감사합니다. 정장 살때 참고 하겠습니다.~
                                                                                                            • 미르피르님
                                                                                                            • (2011-02-18 18:39)
                                                                                                              -ㅁ-!!!!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너무너무 도움되는 정보 감사해요!! 

                                                                                                              마지막 끌량앱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대단하세요!!!
                                                                                                              • (2011-02-19 12:47)
                                                                                                                정장에 대해 많이 알게 되네요  스크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님
                                                                                                                • (2011-02-21 09:12)
                                                                                                                  윗분 말씀에 덧 붙치자면 최근에는 외국에도 멋쟁이들이 블랙수트도 많이 입지만 블랙수트는 중요한 행사때 입기 위한 색이라네요. :) 
                                                                                                                  그리고 자켓이 엉덩이를 덮는 것이 원래 정장이고..엉덩이를 덮지 않는 옷은 여자옷이나 그렇다는데 
                                                                                                                  요즘은 하도 짧게 입어서 캐주얼 정장매장을 가면 거의다가 엉덩이를 덮지 않죠; 

                                                                                                                  순모100%제품에 노치드라펠같은 제품이면서 잘빠진 스타일이라면 캠브리지멤버스나 갤럭시같은 정장 오래 만져본 곳이 만만합니다. 
                                                                                                                  지크니 TNGT니 이런곳은 일단 빤짝이부터 시작..-ㅁ-... 
                                                                                                                  여튼 신입사원 교육때 하루종일 정장입으니 보입니다. 구김이 확가는 빤짝이 정장들과 아닌 정장들 ㅎㅎ

                                                                                                                  • ‎1. 안녕하세요~ 비앤비히어로 해외특파원 헤일리입니다~

                                                                                                                    저는 비앤비히어로의 초창기 멤버로 함께 일을 하다 2012년 1월부터 오랜 꿈이었던 세계여행을 시작한 스물입곱의 처자입니다. 

                                                                                                                    세계여행 간다고 하니 누구나 묻는 질문... 
                                                                                                                    "얼마 동안이나 가요?" 
                                                                                                                    그러면 전 항상 어깨를 으쓱하며 
                                                                                                                    "글쎄요... 지겨울 때까지?" 라며 윙크를 날립니다.

                                                                                                                    평생 놀고 먹어도 될 정도의 재산을 증여받은... 건 물~론~아니구요, 
                                                                                                                    지금까지 모아놓은 전재산 탈탈 털어서 다닐 계획도 물론... 아니구요.
                                                                                                                    여행 다니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놨기 때문이죠 하하^^

                                                                                                                    저는 홍대와 이태원에 주로 외국인에게 단기임대하는 원룸 4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행다니면서 인터넷만 있으면 예약을 받을 수 있고, 예약을 받으면 한국에 있는 어머니와 친구가 방청소 등의 관리를 해 주시죠^^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고, 떠나오기 전에 2년짜리 월세 계약을 해 놓고 왔습니다. 

                                                                                                                    누구나 다들 꿈꾸는 세계여행, 우연찮게 여행경비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어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호스팅 경험, 여행 이야기 많이 공유할게요~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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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아닌 사람을 읽는 도서관 리빙 라이브러리. 나와는 다른배경을 가진 사람들, 예를 들어 동성애자나 미혼모, 병역거부자, 대안학생 등의 사람이 그 자체로 책이 되는 곳으로, 읽고 싶은 사람책을 대출하면 그들이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서는 살아있는 책과의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보며,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을 없앨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몇 년 전부터 소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www.humanlibrary.org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는 실연의 상처를 진열하고 가슴을 다독이는 실연 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연인과 헤어진 사람들이 추억을 피하기보다 마주하며 이겨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실연을 경험한 이로부터 연애시절의 편지, 선물, 반지 등을 기증받아 운영되는 이곳은, 저마다의 가슴 아픈사연이 비밀처럼 묻히는 앙코르와트와는 사뭇 대조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http://www.brokenships.com
                                                                                                                  1951년 제조업자협회(Union des Fabricants)에 의해 처음설립된 프랑스 위조품 박물관. 위조제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소비자가 이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그 이름에 걸맞게 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전 세계 온갖 종류의 위조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현재 35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위조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그 규모와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http://www.unifab.com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트로피카나 호텔(Tropicana-Hotel)에 있는 이색 박물관. 2011년, 마피아의 역사와 개인적 삶 등을 보여주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시 당국이 설립했다. 1900년대 중반 라스베이거스에서 악명이 높았던 마피아들의 흥망성쇠에 대한 기록과 관련 유물, 이들을 소탕했던 FBI 수사기록 등 1,000여 점의 전시품을 볼 수 있다.
                                                                                                                  http://www.mobattraction.com

                                                                                                                  '무엇을 할 것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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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계측제어기술사 시험정보

                                                                                                                  공업계측제어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응용능력을 보유하고 공업용 각종 계측기를 설계 및 시공 담당. 또한 이에 관한 기술자문과 기술지도를 수행. 
                                                                                                                  (1974년 전자기술사(계측제어)로 신설된 후 1991년 공업계측제어기술사로 변경되었고 2005년 산업계측제어기술사로 명칭변경)


                                                                                                                  <2012년 산업계측제어기술사 시험일정>

                                                                                                                  회별

                                                                                                                  필기시험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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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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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산업계측제어기술사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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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행처
                                                                                                                     한국산업인력공단


                                                                                                                  2. 시험과목
                                                                                                                     - 자동제어, 전자기기, 공업계획, 전자측정 및 계장, 기타 계측기기 및 제어기기의 설계, 제조와 관리의 기술에 관한 사항


                                                                                                                  3. 검정방법
                                                                                                                     - 필기 :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 (매교시당 100분 총 400분)
                                                                                                                     - 실기 : 구술형 면접시험 (30분 정도)


                                                                                                                  4. 합격기준
                                                                                                                     - 필기·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이상


                                                                                                                  5. 검정수수료   
                                                                                                                     필기 : 65800원
                                                                                                                     실기 : 82200원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저자
                                                                                                                  코너 우드먼 지음
                                                                                                                  출판사
                                                                                                                  갤리온 | 2012-03-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커피 한 잔 때문에 시작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자본주의 체험기...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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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만났다.


                                                                                                                  거기서 끝인 책.


                                                                                                                  전편이 훨신 나은듯.

                                                                                                                  '독서견문록 > 2012.8月~ ; 50권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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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치바나 아키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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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Biz | 2009-01-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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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감춰진 최신 경제 이론! 신주쿠 유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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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부키죠에서 일어날만한 일을 행동경제학의 공식에 맞춰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했다.

                                                                                                                  손에 들자마자 하루 만에 다 읽은 책...오랫만이야.